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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맞는말 ㄷㄷ
내가 내 본인의 몫을 다하고, 잘하게 된다면
출근해서 싫은 소리 들을 일도 없고
회사가 숨쉬는 것조차 눈치보이는 곳이 되지 않을 것이고
오늘도 숨막히는 하루를 보내겠구나 생각하며 아침에 눈뜨자마자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고
성격이 좋으면 '쟤는 일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라는 소리를 듣게 되고
성격이 안 좋아도 '쟤는 성격은 좀 더러운데 자기 일은 잘해'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본인의 일을 다하고 있다는 생각에 사내생활 및 사외 사회생활에서도 자신감이 생기고
일을 해야할 때와 하지 않아도 될 때를 알게 되어 항상 긴장하고 있을 필요가 없어진다.
본인 일을 해낸 이후에야 상사 혹은 직장 내 동료들과 이야기 할 때
서로 짜증나는 일얘기가 아닌 가벼운 스몰토크가 가능해지고 사이가 좋아질 수 있다.
직장 생활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위에 적은 것들 하나하나가 모두 엄청난 스트레스가 되는 것들이다.
회사에 있을 때 뿐만 아니라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순간까지 스트레스다.
그런 생활을 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우리 일을 잘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애초에 직장은 나에게 주어진 일을 하고 돈을 받는 게 본질인 곳이다.
귀찮다. 공부하기 싫다. 이런 마음들에 휩쓸려 본질을 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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